잠복결핵 검사 무료대상 치료 잠복결핵확인서 발급 받기


잠복결핵 검사 대상자라고 해서 덜컥 놀라시지는 않으셨나요?
결핵은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발생률,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옛날 옛적 가난한 시절의 질병으로만 알고 있었던 결핵과 , 증상은 없지만 결핵애 감염된 상태인 잠복 결핵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주 흔한 호흡기 질환인 결핵



증상은 없지만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를 잠복결핵이라고 합니다.









결핵이란?

결핵균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기침, 재채기를 통한 결핵균이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다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킴으로 걸리는 전염병입니다.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결핵의 발생율, 사망율이 가장 높고, 한번 걸리면 장기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입니다.







결핵 증상

1. 2주이상 기침이 계속된다면 결핵을 의심해야 합니다.


2.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기침, 가래, 미열, 식욕부진, 체중 감소, 심한 피로, 객혈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결핵 치료

결핵의 유일한 치료는 결핵균을 죽이는 결핵약 복용하는 것입니다.






잠복결핵 감염

잠복결핵 감염 상태는 결핵균에 감염되어서 몸 속에 결핵균이 있지만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전염성의 위험도 없고 증싱도 없지만 잠복결핵의 경우 전 생애를 통해 10% 정도는 결핵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결핵으로 진행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셔야 합니다.





잠복결핵 치료

잠복결핵 치료는 결핵 치료제 중 1 ~ 2가지 약제를 3 ~ 9개월 간 복용하면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을 60 ~ 90%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치료비는 국가에서 지원하니 우연이라도 잠복결핵에 걸리셨다면 반드시 약을 꼭 드세요. 사실 의료계에서는 에이즈보다 무서운 게 결핵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잠복결핵 검사






잠복결핵 검사 대상자

잠복결핵 검사 대상자는 집단시설 종사자에 한해 검진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아래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꼭 잠복결핵 검사를 받으세요.

잠복결핵 검사






잠복결핵 검사가 필요한 경우

잠복결핵 검사가 의무는 아니지만,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잠복결핵 검사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공기 중의 비말 감염으로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아래에 해당하시면 건강을 위해서 꼭 받으시길 바래요. 초기에 진단하시면 쓰는 약제도 적고, 복용 기간도 짧습니다.

잠복결핵 검사







잠복결핵 검사 방법

잠복결핵 검사




1.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

결핵균의 항원을 피부에 주사 후 48 ~ 72시간 후 부풀어 오르는 경결의 크기를 측정해서 판독합니다.

2. 인터페론감마 분비 검사

채혈을 한 후에 혈액을 결핵균 특이 항원의 시약 반응으로검사합니다.




잠복결핵 치료기관

잠복결핵 치료 기관은 전국에 엄청 많습니다.

결핵은 국가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결핵의 치료 비용 중 일부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지정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 받으실 수 있으니깐 꼭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잠복결핵확인서

잠복결핵확인서는 결핵 검사 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검사 한 경우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니 집에서 편하게 발급 받으세요.






좁은 국토에 인구 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결핵 감염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결핵은 공기 중의 비말 감염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언제 걸렸는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즉 정확한 역학 조사도 힘듭니다.


우리나라의 10% 정도가 잠복결핵이라는 추정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잠복 결핵 환자의 10% 정도가 결핵으로 진행 할 정도이니 아주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될 질병입니다.


본인이 잠복결핵 검사 대상자라면 잊지 마시고 잠복결핵 검사 받으셔서 적절 할 때 치료 받으시길 바랄께요. 건강을 지키려면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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